서울이 아시아 1위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오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도에서 온 초대형 포상관광단 1,400명이 서울을 방문해 관광과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23년 인도 HDFC은행 단체 이후 최대 규모로, 서울의 MICE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은 UIA(국제회의협회) 기준 세계 3위, 아시아 1위의 국제회의 개최 도시이며, 11년 연속 ‘세계 최고 MICE 도시’로 선정됐다. 최근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지원은 전년 대비 36.3% 증가했고, MICE 업계 연계 행사도 82.4% 늘어나는 등 서울의 MICE 산업이 활발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포상관광객의 지출액은 일반 외래관광객의 약 1.5배에 달해 숙박, 쇼핑, 미식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도 포상관광단 방문은 서울의 MICE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