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결혼예물 전문 브랜드 오르시아와 협력해 내년 예식 예약을 마친 예비부부 10쌍에게 500만원 상당의 결혼반지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가전제품과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에 이어 예물까지 포함하는 기업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결혼 준비 전반에 걸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공원과 한옥 등 총 67곳의 예식 공간을 개방하고 예식비용 10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도 함께 운영 중이다.
특히 운현궁 등 6곳에서는 야간에 낭만적인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예비부부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의미 있는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결혼 준비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예비부부들은 서울시가 제공하는 예식 공간과 비용 지원, 그리고 예물 지원 혜택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혼반지 지원 사업은 서울시와 오르시아가 함께 진행하며,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결혼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