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강한 서울, 빛나는 서울사람들'을 주제로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정책과 서울의 명소 32가지를 3D 일러스트 한 장에 담아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는 한강버스, 손목닥터9988, 국제정원박람회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정책들이 포함되었으며, 서울의 다양한 명소와 정책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포스터는 10월 16일부터 더현대서울, 서울갤러리,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배포를 시작한다.

이번 작품은 2024년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 후속편으로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해 제작됐다. 슈퍼픽션은 나이키, 삼성전자, 포르셰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경험이 있으며, 독창적인 3D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서울시는 이번 포스터를 통해 좋은 정책은 시민과 만날 때 비로소 빛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포스터는 서울 전역을 배경으로 3D 캐릭터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서울의 하루를 보내는 장면을 직관적으로 담았다. 복잡한 정책 설명 대신 시민이 그림 속 인물을 따라가며 스스로 의미를 발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AI 시대에 손쉬운 이미지 생성과 달리 모든 캐릭터와 장면을 정교한 3D 모델링으로 구현해 서울시의 진정성과 고민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포스터는 10월 16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오프라인 배포 장소는 더현대서울 6층과 지하 2층, 서울갤러리 안내데스크, 서울시립미술관 3층 예술서점, 서울마이소울샵 등이며, 온라인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교통, 건강, 문화 등 도시 요소가 시민의 하루 안에서 연결될 때 일상이 건강해지고, 이렇게 건강해진 일상이 모여 삶의 질이 올라간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빛나는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3D 일러스트 포스터는 서울시 정책을 시민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작품으로, 서울의 건강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