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6일과 17일 이틀간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에서 도래미마켓 ‘제철과일 특별전’ 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44개 농가가 참여해 배, 포도, 사과, 대추 등 가을 제철 과일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영수증을 지참하고 전용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 2만 원당 5천 원 상담의 농산물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 조사와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바구니나 텀블러를 기부하면 기념품을 증정 하는 친환경실천공유상회 행사와 어린이를 위한솜사탕 공연도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에는 경기관광공사 - 경기아트센터 협업으로 마련된 ‘경기, 장 (場) 앞마당 콘서트’ 가 도래미마켓과 함께 열려 풍선아트의 정주연, 힙합 그룹 노이지보이즈, 퓨전 국악팀 프로젝트 락이 무대에 오른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가을 제철과일을 생산자에게 직접 구매하고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도내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농산물뿐만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도 더욱 풍성하게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도래미마켓은 농가 소득을 높이고 신선한 경기도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중간 유통단계를 줄인 정례 직거래장터로, ‘경기도 (道)에 찾아오는 (來) 맛 (味)’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16회를 운영해 누적 매출 약 4억 7,600만 원, 고객만족도 89% 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