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용산가족공원 제1광장(잔디광장)에서 ‘용산가족공원 가을걷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심 속에서 농업과 자연의 가치를 체험하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벼 탈곡, 볏짚 공예, 자연물 염색, 가드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벼 탈곡 체험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탈곡기와 홀테를 이용해 직접 벼를 탈곡하며 우리 농촌의 수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볏짚을 활용한 짚풀 공예, 텃밭에서 수확한 수세미로 만드는 수세미 만들기, 토종 곡물을 활용한 알곡 키링 만들기, 도토리와 양모로 만드는 도토리 양모 브로치 만들기, 알록달록 자연물 염색, 가을을 담은 가드닝 체험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떡판과 떡메를 이용해 전통 떡을 만들어보는 떡메치기 체험과 공원사진사가 현장에서 직접 사진을 찍어 인화해 주는 공원사진관, 촬영한 사진으로 포토 키링을 만드는 공원 한 컷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풍요로움과 수확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서울(https://parks.seoul.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가을의 풍요로움과 수확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