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 내 30년 이상 운영된 음식점 15곳을 ‘오래가게’로 신규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는 60년 전통의 갈빗집과 50년 된 떡볶이집 등 지역의 시간과 추억을 간직한 노포들이 다수 포함됐다. 서울시는 선정된 오래가게에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온라인 지도에 등록하는 한편, ‘오래가게 위크’ 행사 등을 통해 서울만의 독특한 로컬 관광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 음식문화 보존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오래된 음식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서울의 깊은 맛과 역사를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