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잠실관광특구에 ‘MZ 세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송리단길을 포함해 관광권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으로 잠실관광특구 면적은 기존 2.31㎢에서 2.75㎢로 늘어나며, 방이시장과 방이맛골도 새롭게 편입된다. 이로써 롯데월드, 석촌호수 등 기존 관광명소와 골목상권이 연결되어 머물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관광객들이 관광명소 방문뿐 아니라 골목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야간관광을 확대해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을 실현할 계획이다. 순환형 도보코스와 따릉이, 외국인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 등 관광객 편의와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힘쓴다. 이번 관광권역 확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잠실관광특구가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갖추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