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택실 주택정책과가 발표한 7월 토지허가 신청 현황에 따르면, 7월 신청 건수는 4,681건으로 최고치 대비 47.5%, 전월 대비 11.7% 감소하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실거주 의무 유예 신청은 211건으로 전월 대비 23.6% 줄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다. 신청 가격은 전월 대비 1.41% 상승했으며,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가 강북과 서남권에서 지속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통계는 서울시 주택시장 동향을 반영하며, 가격 상승세 둔화와 함께 토지허가 신청 감소가 이어지는 점이 주목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주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