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올해 공공주택 공급 목표 1만호 중 현재까지 약 5천호만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계획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해 공공주택 공급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 주택실 공공주택과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목표한 1만호 공급 중 절반가량만 실제로 공급되어 주택 공급 확대에 대한 의지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자료는 2026년 10월 15일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자료로 제출되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첨부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주거 안정과 주택 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나, 현재 공급 실적은 목표에 미치지 못해 향후 계획 조정과 공급 확대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이번 국감 자료는 서울시 공공주택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