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1년 사이 14.56%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 기준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93% 올랐고, 전세 실거래가격도 0.50% 상승했다. 특히 동북권과 동남권 지역에서는 7월 매매 및 전세가격이 서울 평균을 웃도는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8월에는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이 모두 감소했고, 전세 갱신계약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거 이동이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동향은 서울 주택시장의 안정성과 거래 패턴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도 지역별 가격 차별화와 거래량 변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