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민선 9기 들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측행정을 본격화한다. 기존에는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도시철도, 버스, 생활SOC 등 핵심사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효과와 서비스 사각지대를 미리 분석해 위험과 수요를 예측한다. 이를 통해 교통과 생활서비스 수요, 안전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16개 지역생활권과 26개 공공시설 유형을 대상으로 AI 예측 모델을 결합해 분석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민선 9기의 핵심 기조인 야간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을 확대한다. 이러한 전략은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도시국 데이터전략과가 주관하며, 서울시는 AI 기술을 활용해 도시 전반의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