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9월 8일 런던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의 혁신 역량과 산업 경쟁력, 인재 자원을 앞세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과 자산운용사 22개사가 참여해 서울의 투자 매력을 집중적으로 소개받았다.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의 테스트베드 역할, 산업 생태계, 인적자본을 3대 투자 경쟁력으로 강조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외국인투자 유치액이 157억 달러에 달했으며, 특히 유럽발 투자가 31억 달러에서 49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AI와 핀테크 등 미래산업 분야의 생태계와 전문 인재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 자본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런던 투자유치전은 서울이 글로벌 톱3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가 서울에 모일 수 있도록 인재, 기업, 자본이 융합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혁신과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