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4일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은유 작가를 초청해 ‘인터뷰를 통한 타인의 마음 읽기’ 를 주제로,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공감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탐구하는 강연을 연다. 은유 작가는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있지만 없는 아이들’, ‘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 등 다수의 저작을 통해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인터뷰와 르포 작업을 이어왔다. 특히 여성, 청소년, 노동자 등 우리 사회 주변부에 놓인 이들의 삶을 기록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왔다.

이번 ‘경기도서관 7월 플래닛을 만나다’ 에서는 저서 ‘아무튼, 인터뷰’ 와 ‘생업’ 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통한 타인의 마음 읽기와 공감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인터뷰와 글쓰기를 통해 인간다움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도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경기도서관은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허브 역할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경기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서관 누리집 (library.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