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서울, 시간이 그린 도시' 전시를 통해 1995년부터 30년간의 서울 경관 기록화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시간 흐름을 담은 화보집과 영상 자료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보고, 쓰고,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는 미디어아트가 연계되어 있어 시각적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또한 서울연구원이 제공하는 '사진으로 본 서울'과 구글 아트앤컬처의 국내외 온라인 서비스도 함께 시작되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서울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도시경관과 역사적 변천사를 시민과 공유하며 도시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