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이 한강 이남 7개 지역의 산업화와 도시개발 역사를 담은 ‘오래된 신도시’ 강남 변화사를 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서울역사답사기 제10권 은 구로공단부터 목동, 반포, 논현, 양재까지 강남 지역의 변천과 삶을 조명한다. 역사학자와 시민이 함께 걸으며 기록한 이 책은 강남이 논밭에서 빌딩숲으로 변모한 과정을 상세히 담았다.

책은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 무료 열람할 수 있으며, 주요 공공도서관에 배포된다. 또한 서울책방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발간은 강남 지역의 산업화와 도시개발 과정을 이해하고 지역 정체성을 재조명하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이번 자료를 통해 강남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기록함으로써 서울의 도시 변천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자 한다. 이 책은 지역 주민과 연구자, 시민 모두에게 강남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