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년간 한글의 가치를 담아온 광화문광장에서 한글날 100돌을 기념하는 행사를 시민과 함께 개최한다. 2009년 한글날에 세종대왕 동상을 제막하고 ‘세종이야기’를 개관하며 세종대왕과 한글의 이야기를 광장에 담아왔다. 광장 곳곳에는 한글 디자인과 한글 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다.
이번 한글날 100돌을 맞아 10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이 한글로 와글와글’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한글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직접 한글을 쓰고 즐기며 그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의 문화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한글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