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국제 컬렉터블 디자인 페어인 디자인마이애미 서울을 통해 가장 뜨거운 디자인 마켓임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7일간 약 1만 2천 명이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전시된 50여 점의 작품이 판매되거나 구매 협의가 이어져 ‘보는 디자인’에서 ‘사는 디자인’으로 전시의 성격이 변화했다.
해외 갤러리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도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컬렉터블 디자인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내년에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글로벌 갤러리와 컬렉터, 한국 및 아시아 디자이너를 연결하는 시장 플랫폼으로 확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