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10월부터 8개 자치구 내 1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서울런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현장 학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주 2회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을 직접 방문해 숙제 지도, 예습·복습, 문제풀이 등 다양한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런 강의를 활용해 아이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7월에 열린 지역아동센터장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 학습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생활 공간까지 학습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2026년 하반기 시범 운영과 제도 보완을 거쳐 2030년까지 청소년센터, 평생교육시설 등 100개소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학습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교육 격차 해소와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